이 사업은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 후원금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프로그래머 꿈을 가진 고등학생 1명을 선정해 4월부터 12월까지 250만원 예산 범위에서 학원수강료와 자격 취득 관련 비용을 실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주민 참여로 조성한 한 평 정원은 도심 속 유휴부지에 나무를 심어 생활 속 녹색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주민자치회는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식물을 직접 선정하고, 디자인 계획을 수립했다.
하북면행정복지센터 야외 광장에서 열린 행사는 참석 내빈 150여명 앞에서 앞으로 활동할 자치위원 32명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그간 경과보고, 활동에 임하는 다짐 등을 알렸다.
이 사업은 소주동지사협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운영하는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 후원금 360만원을 재원으로,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울산시에 있는 특성화고등학교 기숙사 입소 재학생 1명에게 분기별로 기숙사 생활생계비 90만원을 4회 지급할 예정이
협약에 따라 ‘짱물회회센타’는 결식 우려가 있는 돌봄 이웃 5가정에 매달 밑반찬을, ‘통독상회’는 돌봄 이웃 10가정에 매달 통닭 2마리씩을 지원하기로 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PC방과 편의점, 노래방, 음식점 등이 밀집한 양주동 젊음의 거리 일대와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만 19세 미만 술ㆍ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안내와 업주에 대한 사전 계도, 청소년 보호 의무사항을 홍보하고, 음주ㆍ흡연ㆍ폭력ㆍ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이날 양산소방서는 화재 대피요령과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 아파트 내 소화전 사용법과 관리법 등 이론교육과 더불어 응급환자 발생 때 초동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했다.
이는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웠던 겨울 이불 등 대형 빨랫감을 경남광역자활센터로부터 세탁차량을 협조받아 진행했으며, 마을 통장과 삼성동 직원이 빨랫감을 직접 수거하고, 세탁차량에서 깨끗하게 세탁한 이불을 다시 가정에 전달했다.
동면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11일 남양산나들목 인근 녹지공간과 양산천 제방 산책로에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양주동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 양주파출소는 11일 중부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하북면에 행정 차원에서 안부전화 서비스를 시작한 배경에는 하북면 인구 특성이 있다. 양산시는 사송신도시 조성을 통한 인구유입과 부울경 메가시티 등을 통해 경남의 중견도시로 자리매김하면서 해마다 인구가 늘고 있지만, 하북면은 점점 주요 경제활동 인구가 줄면서 노인 비율이
사랑의 헌혈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혈액 보유량이 급감한 상황에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다음 달에는 벽산블루밍아파트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혈액 공급이 부족한 7월과 8월에는 2개 아파트에서 진행하는 등 매달 아파트를 돌며 혈액 공급에 힘쓸 예정이다.
상북면에 있는 만나떡집이 행복나눔가게 35호점으로 참여하고, 23일 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었다.
화신종합건설(주)는 23일 매달 일정액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나눔기업 5호점으로 참여했다.
명동에 있는 ‘중앙도기타일’이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정기적으로 현물과 현금을 후원하는 행복디딤돌 35호점으로 가입했다.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으로 구성한 환경정화단은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앞두고 시명골 방문객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명골 저수지부터 대성사 입구까지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쓰레기를 수거하고, 나뭇가지와 흙 등을 제거했다.
운영 강좌는 단전호흡, 캘리그라피, 비트&건강요가, 내 몸을 살리는 요가, 영어회화(기초), 문인화, 신나는 독후활동으로 모두 7개다. 특히, 신나는 독후활동은 장애인과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 약자 프로그램으로, 주민자치위원 재능기부를 통해 동화구연
착한나눔가게는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기후원 등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한다. 나눔 인증 현판과 기부영수증 발행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4일 열린 협약식에서 중앙동은 장애인들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장애인복지관은 이를 뒷받침할 프로그램 개발, 주민자치회는 주민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연계 특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들은 봄이 다가오면서 주민 나들이객 방문이 잦은 법기수원지 주변 공중화장실과 인근 쉼터의 코로나19 감염 차단과 사람 왕래가 잦은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